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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본인이 기소한 이명박을 본인이 사면 건의

대통령이 뭐길레 본인이 엮어 구속시킨 이명박 이재용

입발림 국민통합 반역을 거슬리면 반드시 인과 응보 보복 당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통령이 뭐길레 법을 유린하는냐는 반발이 만만치 않다. 14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금명간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을 하면서 이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건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빨리 석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세도 많으시고, 한때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에 당선돼 중책을 수행해 오신 분이다. 국민통합을 생각할 때 미래를 향한 정치로서 사면이 맞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주식회사 다스 자금 수백억 원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 형을 확정받았다. 이 전 대통령을 기소했을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 당선인이었다. 또 다른 사면 건의 대상으로 언급되는 이재용 부회장을 수사해 기소한 검사도 윤 당선인이다. 본인이 기소한 '범죄자'에 대해 본인이 사면 요청을 하는 셈이다. 윤 당선인 주변 측근 그룹에 과거 '친이명박계'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점도 사면 건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윤핵관 3인방'으로 꼽히는 장제원 비서실장은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 그룹인 '선진국민연대' 출신으로 친이계 핵심이었다. 권성동 의원과 윤한홍 의원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이다.


서울=재임스 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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