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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세계 지도자 지지률 순위 꼴찌

조 바이든 대통령 12위,온갖 추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19위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트에 나타난 수치 챙피 스럽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트는 세계 주요 22개국 최고 권력자들을 상대로 국정 지지율을 조사해 순위를 매기는 곳이다.

2014년에 설립된 모닝컨설트는 매일 전세계 3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정치적·경제적 태도, 브랜드 인식 등 방대한 분야를 조사한다. 그중 하나가 ‘세계 지도자 국정 지지율’이다. 모닝 컨설트는 기업의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 솔루션을 강화하고 최고 리더들에게 비즈니스, 경제 및 지정학 전반에 걸친 예측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매일 국가별로 조사한 뒤 일주일치 평균을 내서 매주 발표한다. 표본 수는 미국이 4만5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나라는 500~5000명 정도다. 오차범위는 ±1~4%포인트다. 한국여론조사는 7월27일~8월2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24%로 나타났다. 모닝 컨설트의 인터넷 해당 페이지를 들어가면 윤 대통령의 기록을 바로 발견할 수 없다. 20위까지 자동 노출하고, ‘전체 보기’를 해야 21, 22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윤 대통령은 21위다. 지난달부터 거의 고착 상태다. 미국 역사상 같은 기간 역대 최저를 달린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위,온갖 추문 끝에 조기 퇴임을 앞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9위다 윤 석렬은 이보다 낮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변화 추이는 취임(5월10일) 다음날 이미 부정 평가(50%)가 긍정 평가(33%)보다 높게 나타났다가 6월6일 동률을 이룬 뒤 7일부터 긍정 평가가 앞서간다. 그러나 찰나다. 8일 3%포인트 격차(44%-41%)로 정점을 찍고 이내 좁혀져 11일 재역전되더니, 갈수록 벌어진다. 국내 여론조사보다 늘 부정 평가가 높고, ‘데드크로스’ 시기도 한달 가까이 이르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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