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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야당 통과 김건희 채상병 특검 거부권으로 무력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김건희 선거 개입' 의혹 확산으로 거센 후폭풍 예고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등 세칭 '쌍특검법'이 19일 오후 또 다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대통령이 거부권으로 밟아 버릴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의 2022년 6.1 재보선 및 4월 총선 개입 의혹이 새로 불거져 향후 정국은 예측불허의 폭풍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분위기다.

국회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의 보이콧 속에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두번째로 재상정된 김건희 특검법을 재적의원 167인 중 167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이어 네번째 재상정된 ‘채상병 특검법’도 재석 170명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에선 안철수 의원만 본회의장에 나와 찬성표를 던졌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입법 강행에 반발해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종전과 달리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는 하지 않았다.

.김건희 특검법의 경우 김 여사의 2022년 6.1 재보선 및 4월 총선 개입 의혹이 새로 불거지고 녹취록 등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거부권 행사로 무마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향후 녹취록 추가 공개 등을 통해 파문이 확산될 경우 이미 '취임후 최저'로 추락한 윤 대통령 지지율에 추가 타격이 가해질 수도 있고, 이럴 경우 여권 내에서도 동요가 발생할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디기
서을 양키타임스 민혜림 기자 
IBN 국제방송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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