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 오만방자 국힘 사분오열 갈등 격화
비젼도 희망도 없는 권력놀이 즐겨 국민들 완전 실망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했다.레임덕인데도 윤 대통령은 사과는 커녕 여론을 깔본다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지난 26~28일 전국 성인 1000명 대상)를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p 하락한 28%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부정 평가 이유에선 인사 문제가 21%로 가장 높았다. 경험·자질 부족/무능(8%), 경제·민생을 살리지 않음(8%), 독단적·일방적(8%)이란 이유를 들었다 최근 논란이 된 경찰국 신설(4%)과 ‘내부총질’ 문자 파동으로 인한 여당 내 갈등(3%)이 부정 평가 이유에 새로 추가됐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59%), 성향 보수층(51%), 70대 이상(48%)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9%), 성향 진보층(87%), 40대(78%) 등에서 많았다.
재임스 한 특파원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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