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외 대구 서문시장 방문한 날, SNS에 테러 암시 글
대일 친일 굴종외교 분노 미운 오리 한동훈 탓 윤석렬 지지률 폭락 30% 급락
정치불신 심각 장기집권 PK 다선 국회의원들 차기선거에서 배제 물갈이 필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한 가운데 SNS에 윤 대통령을 겨냥한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되어 대통령 경호실이 긴장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한 SNS 이용자가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에 방문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폭탄을가지고 서문시장에 가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성별과 나이 등 아직 게시자가 누구인지 특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한편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이날 대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삼성라이온즈파크, 서문시장을 방문했지만 테러나 폭발물 관련 소동은 없었다.
31일 <한국갤럽>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작년 11월말 이래 처음으로 30%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3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4%포인트 급락한
지난해 11월 4주차때 30%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부정평가는 2%포인트 높아진 60%로, 2주만에 다시 60%대로 복귀했다.
그 외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7%.보수 텃발인 대구경북에서도 긍정 41%, 부정 43%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95명, 자유응답) '외교'(21%),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20%),'경제/민생/물가'(8%),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소통 미흡'(이상 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독단적/일방적', '노동 정책/근로시간 개편안'(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3월 둘째 주부터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일본·외교 관계 언급이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어, 한일 정상회담후폭풍이 거센 양상이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33% 동률,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9%, 정의당 5% 순이었다.중도층의 경우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29%,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9%로 나타나 정치불신이 극심했다.이같은 정치불신은 한동훈의 검수완박에 대한 반발이 지나치게 노출되고 국회에서 답변이 안하무인식 이라 많은 국민들은 그를
주는것 없이 미운놈으로 여긴다
한나리 기자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KISSUSATV usradiostar.com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