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정 지지지률 20%대로 급락 국민 10명 가운데 7.5명이 싫다는 반응
최근 검사출신 심복들을 대통령실에 배치하고 정부 부처에 측근들을 임명했지만 국민들은 그밥에 그나물이라면서 29년 칼잽이로 정권을 잡은 윤석렬에 불신과 증오를 보내고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7%, 부정 평가는 65%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3주차(15∼17일) 조사 때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9%이었고 직후인 4주차(15∼17일) 조사에서 30%를
기록해 줄곧 30%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20주 만에 다시 20%대로 내려앉았다.
윤 대통령에 대해 부정평가를 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굴종외교 ‘외교’(28%)를 가장 많이 꼽았다.
10%는 ‘경제·민생·물가’를 들었고,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문제’(9%), ‘독단적·일방적’(7%) 차례였다.
미국은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던 윤이 어이없게도 인기 절벽에 무너진것을 매우 애석해 하고있다
기시다 일본 총리도 윤석열의 친일에 반갑지 않다 거리두기를 한다
무조건 윤석렬에 박수치는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한 31%, 더불어민주당은 3%p 상승한 36%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9%, 정의당은 4%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5%)·유선(5%)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2%다.
서울=재임스 행키 특파원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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