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KEE TIMES
윤석렬 최재형은 문재인 등에 칼 꽃은 "악질분자"
이광재,탱크만 동원하지 않았지 "군사 쿠데타와 다를 바 없어"
문재인이 쥐어준 칼로 박근혜 이명박 목을 베어 감옥에 넣더니

내년 3월 대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28일 일부 보수언론에 업혀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을 겨냥해 "탱크만 동원하지 않았지 반 세기 전 군사 쿠데타와 다를 바 없는 악질분자들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권력기관 수장들의 연성 쿠데타를 심판해야 할 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이 핵심인 검찰과 감사원의 수장들이 "임명권자 등에 칼을 꽂았다면서 기회주의자 윤석열·최재형은 호가호위의 '반사체'에 불과하다"고 적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권력기관의 수장을 맡았던 윤 전 총장은 문정권에서 쥐어준 칼을 박근혜 이명박 정권 일파 죽이기에 악용했다면서 그는 이제 자신의 칼에 목을 베이는 비극적인 종말을 갖게될것이라고 비난했다.
눈 앞에 있는 가공된 지지율과 일부 반정부언론 주변 사람들의 유혹은 신기루에 불과하다면서 그는 끝내 파멸의 늪에 빠지고 말것이라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