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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캠프측 윤석렬 고발청부 물타기 시동

공익제보자 -박지원 회동 트집 근거로 역공세 조은성, 윤석렬측 조작제기 강력 반박 나서 이준석, 윤석렬 당사자가 대처 당차원 대적안 해

고발 사주 의혹으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8월 회동을 근거로 ‘국정원의 정치공작’을 주장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이문제를 당차원에서 대적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의 힘에 끌어드리지 말고 윤 후보자신이 해결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윤후보 자신이 해결하고 당에 손상을 입히지 말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윤 전 총장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한 공유오피스에서 청년 토크 콘서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장이라는 직분을 고려할 때 평소아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제가 보기에는 좀 정상적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공작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내가 안 했기 때문이고, 개연성도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정치적으로 누가 손해를 보고 누가 이득을 보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자신과 손준성 검사에 대한 수사를 압축하는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김웅 의원실을 압수수색하면서 보좌관 개인컴퓨터에서 ‘오수’를 검색한 것과 관련해 공수처가 이날 “김오수 검찰총장이 아니라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해명한 것을 두고, “마치 제 처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한 것 같이 발표했다. 기본이 안 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익제보자 조은성, 윤석렬측 조작제기의혹 반박 손준성 보낸것 확실 컴퓨터 포랜식 검사하면 확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13일 “4월 3일 고발장 등 자료를 다운로드 받았다는 로그 기록이 다 있다”며 윤석렬 캠프측의 조작 의혹 제기에 반박했다. 지난해 4월 3일과 8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을 통해 조씨(당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 부위원장) 본인에게 실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이 전달됐다는 디지털 포렌식 증거가 휴대전화에 남아있다며 증거를 들어 한 말이다. 조씨는 이날 손준성 보냄’이 검사 손준성 보낸 것이란 사실도, 실제 손 검사의 연락처가 저장된 다른 사람에게 텔레그램으로 자료를 전달했을 때 손 검사 전화번호가 찍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전날 서울 신촌에서 열린 청년 토크콘서트에서 “작년 4월 초에는 도저히 알 수 없었던 얘기들이 고발장에 들어가 있다고 한다”며 “누가 보더라도 공작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씨는 “대검찰청 감찰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이 내 휴대전화를 포렌식 할 때 2020년 4월 3일 텔레그램으로 고발장 등 이미지가 다운로드됐다는 기록이 확인됐다”며 “내가 직접 참관했고, 수사기관에서도 보면서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안동수 특파원 usradiostar.com 알림: 뉴스와 뮤직 IBN 국제방송 서울국제방송 운영하실분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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