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퇴진 거부 "계엄 선포는 통치 행위 사법심사 대상 안 돼 참새소리 담화발표 뉘우치기 커녕 야당 탓 여당대표 한동훈 탄핵표결에 찬성하겠다
YANKEE TIMES
2024년 12월 11일
한동훈 국회 탄핵 표결에 찬성표 던지고 국민의 힘에서 쫒아 내겠다
피의자 윤석렬 뻔뻔 12·12 담화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며 퇴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뻔뻔함에 국민들이 경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가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괴물이 된 것”이라며 “이것이 국정 마비요,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재건하기 위해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 맞서 싸웠다”며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모두 하나가 되어주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했다.아울러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계엄으로 놀라고 불안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국민 여러분에 대한 저의 뜨거운 충정만큼은 믿어달라”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는 윤씨가 자신의 잘못을 야당에 전가하고 있다면서 윤씨를 국민의 힘에서 탈당하도로 하며 오는 14일 국회탄핵 표결에 국민의 의원들이 탄핵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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