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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와 상종 못하겠다더라" 김준형 발언에 미대사 "완전한 거짓"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미국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가짜 미국통 인사들이 언론에 나타나 엉터리 미국을 선전하고 있어 한미간에 골치거리가 되고있다 

최근 윤석렬 계엄발령 내란쿠테타 사건이 터지자 미국 대통령 취임도 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렬을 지키라"고 미국 FOX뉴스 인터뷰에 말했다는 한국의 유튜브는 완전히 거짖말 가짜로 윤석렬 친빠라 유튜버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렬 내란에 관련 매불쑈 유튜브 체널에 출연한 조국 혁신당 김준형의원의 발언도 완전 조작으로 드러났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윤석열 정부 사람들과는 상종을 못 하겠다”고 본국에 보고했다는 김준형의원의  주장이다 . 주한미국대사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utterly false)”고 해명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11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외교 대화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지만 김준형 의원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의 발언이라고 언론에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올렸다. 
대사관이 주재국 의원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고 전면 부인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김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계엄 당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전화를 끄고 답하지 않아서, 골드버그 대사가 본국에 ‘윤석열 정부 사람들하고는 상종을 못 하겠다’고 보고했다”고 했다.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한 조 장관은 계엄 당시 골드버그 대사와 통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잘못된 정세 판단과 상황 판단으로 미국을 미스리드(mislead·잘못 이끌고)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조 장관은 계엄이 해제된 이후인 5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골드버그 대사와 면담했다. 외교부는 “계엄령 발표 직후 고위급 차원에서 주한미국대사와 소통했다”며 “이후에도 각급에서 한미 간에 긴밀히 소통해 오고 있다”고 했다.
서울 = 한나리 기자
yankeetimes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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