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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배우자 김건희 연루 수사 검사들 줄사표

인사폭풍 인사 보복 두려웠나? 왜 미리 사표냐

윤석렬 사단에 속하지 않은 비특수통 검사들 줄줄이 사의 표명

의료법위반 장모 최씨 기소 박기태, 도이치모터스 주작조작 혐의 수사 박순배 부장검사




한동훈 정기 인사를 앞두고 윤 대통령 관련 사건을 불리하게 처분하거나 했던 검사들이 지레 겁을 먹고 사표를 던지고있다 윤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특수통’으로 분류되지 않은 검사들이다 이들은 윤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한 박순배 광주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3기)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수사에 참여한 박기태 청주지검 형사3부장(35기)다 지난해 7월부터 광주지검 형사2부장으로 재직 중인 박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으로 근무 중이던 2020년 11월 의료인이 아닌데도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23억원에 달하는 요양급여를 타낸 의혹을 받았던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기태 부장검사는 부부장검사 시절인 지난해 7월부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진행하다가 올해 2월 청주지검 부장검사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라임자산운용 사건 수사를 이끌던 서울남부지검 김락현(33기) 부장검사가 사의를 표했다. 공안부 근무 경력이 많은 최창민(32기)·김경근(33기)·진현일(32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도 최근 한꺼번에 사직했다


서울 = 재임스 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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