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건희 횟집 퍼포먼서 가소롭다 괴담 유포 중단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에 대해 IAEA가 설비점검도 하지않고 일본 도꾜전력이 제출한 자료만을 믿고 인체에 크게 해롭지 않다고 발표하고 있다면서 이를 믿는 "국민은 별로 없고 불안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종보고서에는 '알프스(다핵종제거설비·ALPS)가 잘 돌아가면 아무 문제 없다. 견해만 발표했을 뿐이니 결과에 대해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 이렇게 돼 있다고 한다"며 "IAEA 결과만 들이 밀면서 바다에 내다 버리겠다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말처럼 그렇게 안전하다면 일본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면 된다. 고체화 방안도 얼마든지 현실성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법을 찾으면 해양 투기 말고도 얼마든지 있다는 점을 주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의 힘 을 겨냥해서는 "국민 80%가 반대하는 여론 결과는 그 자체로 국민의 경고"라며 "하지만 집권여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노력은 고사하고, 윤석렬 배우자 김건희씨가 횟집 퍼포먼스를 이어가면서 국민 우려를 괴담이라 비난하기 바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의원총회를 통해 총의를 모으고, 오염수 투기 저지 종합컨트롤타워를 구성하겠다"며 "당 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는 재차 방일해서 이런 우려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회 오염수 청문회도 반드시 열겠다"며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돌이킬 수가 없다. 내일을 살아갈 우리 미래
세대에게 오염된 바다를 물려줄 수는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재임스 행키 특파원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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