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아닌 정규인사 한일간 냉각 기류 계속
니혼게이자이 신문 보도
일본 외무성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한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1일부로 귀국하도록 명령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마는 2019년 7월 한국에 부임해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인책성 인사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외교관으로서 극히 부적절한 발언이며 유감"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인사는 징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일간 냉각 상태는 지속될 전망이다.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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