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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조 바이든 집권 기간중 미국민들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져

서민층 돕는다고 가진자 쥐어짜 중산층 큰 실망

특히 자신을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 늘어나

정치 장사치들 출세하려고 서민 편들기 공약 남발



미국인 절반이 바이든 정부 집권이후 자신들의 경제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블름버그 UPI등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2∼22일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성인 1천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경제 상황이 1년전보다 나 빠졌다고 응답한 사람이 50% 좋아졌다고 더 응답한 사람은 35%다.


1976년 갤럽 조사가 시작된 이래 이번처럼 미국인 절반 이상이 자신의 경제 상황이 나빠졌다고 본 경우는 2008년과 2009년 금융위기 당시 두 차례뿐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자신들의 경제 상황이 좋아졌다는 응답률과 나빠졌다는 응답률이 각각 41%로 똑같았다.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저소득층 가운데 자신들의 경제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한 사람은 61%, 더 좋아졌다고 응답한 사람은 26%였다. 중간 소득층의 경우에는 이 비율이 각각 49%, 37%였고 고소득층은 43%, 39%였다. 1년 뒤 자신들의 경제 사정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사람은 60%, 나빠질 것으로 보는 사람은 28%였다.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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