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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투표권 제한이 흑백차별법이라고?

지난 대선 사기다 아니다 정치 공방 치열

공화당, 유권자 탄압 민주당이 자행 성토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이 추진하는 투표권 제한 법률을 흑백 차별법이라고 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각 주에서 공화당이 추진하는 투표권 제한법을 "21세기의 짐 크로법(흑백 차별법)"이라고 규정했다.


짐 크로법은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흑인을 차별하는 법률을 망라하는 용어다. 그는 미국은 전례 없는 유권자 탄압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 같은 움직임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화당은 유권자를 제한하거나 탄압하자는 것이아니고 투표 시간 절차와 방법등 마구잽이 호객행위를 방지하자는 것이라고 바이든의 주장을 반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대선 결과가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에 대해서도 거짓말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그건 정치적 수완이 아니라 이기심"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 통과에 어려움을 겪는 민주당 선거법 개정안의 처리도 촉구했다. 민주당은 연방 선거법 개정을 통해 투표권 확대를 보장하기 위해 2개의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켰지만, 공화당은 상원에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절차를 활용, 통과를 저지해 가로막힌 상태다.


공화당은 보수 아성으로 꼽히는 텍사스주에서 드라이브스루 투표 금지, 우편투표 신원 확인 강화 등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 통과를 시도 중이다. 조지아와 아이오와, 아칸소, 유타주 등은 투표권 제한법을 처리했다.

뉴욕대 브레넌정의센터에 따르면 올해 최소 17개 주가 투표권 제한법을 통과시켰고 더 많은 법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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