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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주가조작 혐의 구속 라덕연대표 팜스프링스 인근 팜벨리 골프장 매입

2,500만 달러에 범죄수익 세탁·은닉 의혹



SG(소시에테제네랄) 증권발 폭락 사태로 주가조작 의혹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있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42·사진·) 대표가 주가 폭락 직전 남가주에 위치한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을 사들인 것으로 돈 세탁 및 은닉을 위해 미국의 골프장 매입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쌓였다 라덕연 대표를 비롯한 핵심 관련자들이 주가 폭락 직전 매입한 팜스프링스 인근 팜데저트 소재 골프장이 자금 세탁과 은닉 용도로 활용됐을 것으로 검찰이 파악하고 있어 주가조작 세력의 ‘LA 커넥션’이 한국 검찰의 수사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팜데저트에 위치한 36홀짜리 프라이빗 골프장 ‘팜밸리 컨트리클럽’의 법인 등기부등본에 지난달 19일부로 골프장 최고경영자(CEO)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가 폭락 사태가 터지기 불과 5일 전이었다. 라덕연 대표는 한국시간 11일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격 구속 수감된 인물이다 검찰에 따르면 라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 개인정보를 넘겨받은 뒤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 수법으로 삼천리·다우데이타·서울가스 등 여러 종목의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다. 주가조작으로 생긴 돈은  미국과 일본에 골프장을 사들이는 등 범죄수익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라 대표와 측근들이 시세조종으로 2,640억원의 부당 이득을 올리고 이 가운데 절반인 1,320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파악했다.



라 대표는 이 골프장은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으로부터 2,500만 달러를 주고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문제가 된 팜밸리 컨트리클럽은 팜스프링스 명문 골프코스인 PGA 웨스트 9개 골프코스 등 유신일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20여개 골프장 중 하나다. 유 회장은 한국산업양행의 미국 중간지배회사인 HKI아메리카를 통해 팜밸리 컨트리클럽의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었다. 실제로 2022년 9월 12일 팜밸리 컨트리클럽 등기부등본에는 유 회장이 경영자로 명시돼 있다. 전 유니티 은행 이사였던 유 회장은 한국에서 야마하 골프카트를 유통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 25개 유명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 최대 골프기업 대표다. 그는 라덕연 대표에게 매각한 팜밸리 골프클럽을 비롯해 샌후안 카피스트라노의 마베야 골프코스, 오리건 골프 클럽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과 아놀드 파머 프라이빗 등 PGA 웨스트의 9개 골프장과 라퀸타 시트러스 프라이빗 등 10개의 골프장을 싱가폴 투자기업으로부터 한꺼번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골프 전문잡지 ‘골프 Inc.’ 보도에 따르면 유 회장의 골프장 인수는 미국내 골프코스 위탁운영 체인인 센추리 골프 파트너의 짐 힝클리와 공동 인수형식으로 이루어졌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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