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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쥴리를 어떻게 영부인으로 모실수있나"

송영길,"윤석열은 야권 단일후보 될 수 없어"

"국민의 힘"에서 꽃방석 깔아주지 못할것

검사와 아나운서와 얽힌 추잡한 여성의 과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쥴리로 불리는 분을 어떻게 영부인으로 모실 수 있나”라며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를 술집접대원으로 기정사실화했다.


송대표의 이 말이 틀렸다면 윤 전 총장측에서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해도 되지만 소송은 하지 못할것이다 진실을 손바닥으로 가릴수는 없기 때문이다. 김건희 박사학위 의혹을 취재하면서 경찰을 사칭했던 MBC 기자를 고소한 윤씨측은 까면 깔수록 양파껍질 만큼 유권자들이 용서할 수 없는 윤씨 자신의 약점과 아내 처가집안의 더러운 비밀이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할것이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자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인과 관련해 쥴리 이야기나 논문 문제가 불거지고 장모가 구속됐어도 윤 전 총장의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는 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 때와 비슷하다. 그만큼 정권교체 민심이 높은 거다.


그러나 윤석열은 결국 야권 단일 후보가 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 부인은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공적인 자리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영부인을 위해서 존재하는 공조직"이라며 "낙마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도 부인이 영국에서 도자기를 몇점 들여와 위법하게 팔아 문제가 됐다. 대통령 부인은 장관 부인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윤 전 총장 부인은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있고 박사학위 논문 제목에서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표기했다. 국민대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문을 닿아야 할것이다.


박사학위 의혹에 휩쌓인 윤 전 총장의 부인 쥴리 김건희에 대한 검증 논란과 관련해서 추미애 후보는 "윤 전 총장이 장차 당선된다면 그의 부인은 대통령의 부인이고, 일정한 공적 역할을 수행한다. 보통 사람 부인의 프라이버시하고 다르다"고 강조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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