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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지옥이 된 이태원 헬러윈 151명 사망, 89명 중상

비좁은 골목에 이처럼 많은 인파 몰리도록 방치

구조대도 들어가지 못한 지옥의 해밀톤 아수라장 비명



핼러윈 파티가 열린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49명중상자 19명 경상 57명으로 30일 집계됐다 .최성범 소방 서장은 “피해자 대부분이 10대에서 20대이며 외국인 사망자 2명, 외국인 부상자는 1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폭 5m 내리막 골목에 몰린 인파…

구조대도 접근 못하는 어두운 골목


핼러윈데이 31일을 앞둔 29일 밤 서울 용산 이태원 해밀톤 호텔 바로 옆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30일 새벽 4시 현재

146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서 추가로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고 발생 당시 영상과 부상자 및 목격자 증언 등을 종합하면 해밀톤 호텔 옆 경사진 좁은 골목으로 인파가 한꺼번에 몰린 상황에서, 연쇄적으로 사람이 쓰러지며 발생한 참사라는 분석으로 모아지고 있다. 보통 압사 사고는 대부분 흉부 압박에 따른 질식에 의한 것이다. 강한 힘과 무게로 가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될 경우 폐가 수축을 하지 못해 산소가 전달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이 떠밀려 넘어지고, 넘어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다시 깔리는 상황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실제 사고가 발생한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해밀톤호텔 건물 옆과 뒤편 클럽 골목은 평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태원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폭 5m, 길이 50m 정도 골목은 이태원역 방향으로 내리막 경사가 져 있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이 골목을 가득 채운 인파가 얼굴만 내놓은 채 팔과 몸통, 다리 등 전신이 서로 얽혀 옴짝달싹 못하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확인된다. 해밀톤 호텔 건물 외부벽면 쪽으로 밀린 일부 사람들을 시민들이 위에서 끌어올리고, 해밀톤 호텔 반대편 가게에서 손을 뻗어 구조해보려 했지만, 워낙 사람들이 얽혀 있어 구조에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상당수 사람들이 인파 속에서 숨을 쉬지 못하거나 탈진해 의식을 잃었다. 주변 가게에 있던 시민들이 생수병에 든 물을 사람들 얼굴에 뿌리는 장면도 목격됐다.


하나리 기자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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