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의 힘 입당

'윤석열 대세론' 흔들,과감한 승부수

선제공격. 윤석열-최재형 접전 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윤석열 인기가 폭락 대세론'이 흔들리자 야권 대선후보 자리를 꿰차기 위한 신속 행보를 시작한 양상이다.


최재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이준석 대표와 30여분간 비공개 회동을 가진 뒤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했다. 윤석렬씨는 '처가와 부인 리스크'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위기에 직면한 윤 전 총장에게는 대권 레이스에 또하나의 암초가 등장한 모양새다.


그는 오전 11시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입당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같은 시간 모여 최 전 원장의 입당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같은 전격 입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이 뚜럿하게 급락세를 보이면서 '윤석열 대세론'이 크게 흔들리고 있어 입당의 최적기라는 판단과, 검찰총장 사퇴후 장기간 잠행으로 국민적 피로도를 높였던 윤 전 총장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동수 양키조선 한국 특파원


yankeetimes chosunpost


usradiostar.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