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NKEE TIMES

취업 영주권 대기자 120만명 골치

코로나 펜데믹 탓 해결에 최소 10년 걸려

취업비자도 90만건이나 적체되어 아우성





비자 업무 적체로 영주권 발급 대기 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민위원회(AIC)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비자(H-1B) 소지자로 영주권을 신청하고 대기 중인 숫자가 2월 말 현재 12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적체가 해소되려면 최소 10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취업 비자 관련 업무 적체도 90만 건에 달하지만 팬데믹으로 처리 속도가 늦어 적체 서류 숫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곳은 해외 취업자를 채용하려는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영업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지만 서류적체로 인력을 제때 공급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학생들도 취업비자 발급은 물론, 영주권 취득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귀국하는 경우가 많아 이민자들로 대처하던 의료나 하이테크 분야의 일손이 부족한 상태라고 전했다.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일하던 외국인들이 비자 연장이 어려워져 출신국으로 돌아간 경우가 많다.


이들을 다시 미국에 데려오려 해도 서류 수속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기업들이 애를 먹고 있다.


양키타임스 유에스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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