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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캘리포니아주 최악의 가뭄 수력발전 차질

미드호 물이 말라 캘리포니아 주민 2천만명의 식수원 위기

게빈 주지사 주민들에 물 아껴쓰자고 호소 LA시도 비상


미국 네바다 미드호가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말라 2022 5월 20일 바닥을 드러냈다. 1930년대 콜로라도강에 후버댐을 지으면서 생겨난 미국 최대 저수지로 캘리포니아 주민 2천만 명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3년째 이어지는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 수력발전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라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28일 전망했다.


EIA는 캘리포니아주 전력생산과 서부 전력시장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올해 여름(6월∼9월) 캘리포니아의 수력발전량을 추산했다. 예상 발전량은 700만메가와트시(MWh)로 가뭄 때문에 수력발전이 많이 감소한 2015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수력발전이 전체 발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예년의 15%에서 8%로 낮아질 전망이다. 수력발전은 댐으로 가둬둔 물이 방출되면서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저수량이 발전량을 좌우한다. 가장 큰 저수지인 샤스타호와 오로빌호의 저수량은 각각 역사적 평균치의 48%, 67%에 불과하다. 작년에는 오로빌호의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바람에 1940년대부터 운영해온 인근 수력발전소가 처음으로 가동을 중단하기까지 했다. 작년 수력발전량은 이전 10년(2011∼2020년) 평균보다 48% 적었다. EIA는 캘리포니아가 부족한 수력발전을 대체하려고 다른 주에서 전력을 더 구매하고 가스발전을 늘리면서 전력 도매가격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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