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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코로나로 힘든 기업구제 보호 프로그램 악용

가짜 PPP 회사 만들어 2700만불 수령 기도 적발

70건 100여명 적발 직원 100명에 월 40만불씩 지급




8개의 가짜 회사를 만들어 코로나로 힘든 기업을 구제하는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을 등친 사기한이 체포됐다. 로버트 벤레비(52)로 밝혀진 이 남성은 2020년 8개의 캘리포니아주 기업 세부 정보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데일리뉴스가 24일 보도했다


그는 기업당 100명을 고용하고 직원 전체에게 지급하는 급여 월 40만달러에 이르는 것처럼 가짜 27개 유령 회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업체당 100만달러씩 PPP를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300만달러를 수령하여 착복했다.


벤레비는 PPP 대출 신청을 통해 구한 자금으로 종업원 급여, 의료 혜택, 유틸리티 및 기타 사업 비용을 지불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배심원 재판에서 허위 진술했다.


검찰에 따르면, 벤레비는 현재 6건의 은행 사기 및 대출 신청서 허위진술 혐의와 4건의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30년형에 처해진다. 연방 법무부 자료에 의하면, 미전역에서 6월까지 PPP대출과 관련된 사기혐의로 총70건 100여 명이 기소돼 있다.


애틀랜타에서도 PPP 기금에서 1110만 달러를 사기로 편취한 22명이 기소되기도 했다.


Yankeetimes NewyorkTV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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