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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효과 연장 9월20일 부터 부스터샷

요양병원 환자 의료종사자 고령노인 우선

백악관 백신 충분확보 다른나라에도 지원



미국 보건당국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추가 접종을 오는 9월 20일부터 시작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 기저환자 의료시설 근무자 고령 노인등 순으로 시작된다부스터샷은 두번의 백신 접종을 마친 뒤 8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셀 윌렌스키 국장은 "우리 계획은 이 바이러스보다 앞서 나가서 모든 미국 국민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첫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델타 변이 감염과 관련해서 경·중증도 질환에 대한 보호가 줄어든다는 증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입원, 사망에 대한 현재의 보호가 앞으로 몇 달내 감소할 수 있고 고위험군이나 백신 보급 초기 단계 접종을 받은 이들 사이에서 특히 그렇다"며 "이런 이유로 백신이 유도하는 보호를 극대화하고 내구력을 연장시키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하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을 이끄는 앤서니 파우치 NIAID 소장은 "이 바이러스의 교훈은 뒤를 쫓기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회로 접종을 마치는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맞은 이들에 대해서도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좀더 세부적인 계획은 추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의 부스터샷 결정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WHO 비상대응책임자인 마이클 라이언 박사는 미국의 부스터샷 계획에 대해 "이미 구명조끼가 있는 이들에게 추가로 구명조끼를 던지는 것"이라면서 "다른 이들은 구명조끼 단 한벌이 없어 익사하고 있다"고 시기 질투를 보냈다


이런 비판에 대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부스터샷 접종과 가난한 나라에 백신을 먼저 공급할지 양자택일을 하라는 것은 '틀린 선택'이라며 "우리는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가난한 나라에도 백신을 제공하고 미국인들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할만큼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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