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기자회견쑈 지지률 30%대 유지 어려워
밑천없는 준비안된 대통령에 국민들 실망 증폭
지지률 30%대를 감돌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이유는 코로나 19 확산 때문이라고 대통령실이 설명하지만 기자들 만나 영양가 없는 회견이 오히려 자신의 준비안된 밑천을 드러내는것으로 국민들로 부터 미움을 사고 지지률을 끌어올리기 커녕 마이너스 효과로 나타나 자칫 꺼져라는 화살을 받을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국민들은 인식하고있다. 대변인의 브리핑은 가급적 서면 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한다지만 이 또한 변명이다
준비안된 대통령은 밑천도 짧은데다 검사출신들만 정부요직에 배치 검찰 왕국 만드릭라는 인사참사를 빚어 공직사회가 경직되어있다한술 더떠 4촌을 대통령 비서실에 특채하고 자신의 선거에 2000만원을 헌금한 한의업계 출신 자녀를 김건희씨의 개인비서로 끌고 다니는등 국민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짖거리를 했다 해외에서 11년 살았고 국제행사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대통령 인사비서관 마누라를 빌려 외교무대에 앞장세웠다 박진 외교장관은 바지저고리도 아닌데 외교체널을 벗어난 대통령 독단적인 행동에 분노를 샀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 의뢰로 8~9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도어스테핑 논란의 책임소재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47.3%는 ‘윤 대통령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답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요 정책이나 인선을 두고 내부 소통 혼선이 실재하기 때문(14.0%)’, ‘참모진의 보좌 부족(6.3%)’ 등 부정적 답변이 대다수였다. 격의 없고 솔직한 스타일이기 때문’이라는 평가는 24.2%에 그쳤다.
서울=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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