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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지구는 인간이 살수 없는 폐허의 땅 팔레스타인 돌아갈수 없어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폐허가 된 가자지구 개발 구상이 실현되는 동안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귀향할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브렛 베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개발 구상은 "미래를 위한 부동산 개발"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그곳으로 돌아올 권리를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그렇지 않다"라며 "왜냐하면 그들은 더 나은 주거지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돌아오려고 해도 그곳은 전기도 식수도 인간이 거주 할수 있는 환경이 아무것도 없어 거주하는 게 불가능하다 "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후 가자지구를 이른바 '중동의 리비에라(해안가 고급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중동 국가들은 물론 유럽 동맹국들까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주민 정착지로 이집트, 요르단 등을 언급했지만, 이스라엘 매체 N12는 모로코와 소말리아 북부 자치주인 푼틀란드, 소말릴란드 등이  고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양키타임스  USTV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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