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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계정 폐쇄 페이스북·트위터·구글 제소

마크 저커버그, 잭 도시 트위터, 순다르 피차이 3명 상대

부정선거 주장한것 트집 "나의 계정 폐쇄는 ‘언론자유 침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일 자신의 계정을 폐쇄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을 상대로 마이애미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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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들 미디어 플랫폼이 수정헌법 1조에서 보장된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고 미국언론들이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 잭 도시 트위터, 순다르 피차이등 3명을 피고소인으로 지목했다.


이들 기업은 올해 1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워싱턴 연방의회를 공격한 사건이 일어난 뒤 ‘그가 폭력 조장에 반대하는 자기들 회사 정책을 어겼다’며 계정을 폐쇄했다.


당시 트럼프 지지자들은 직전에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광범한 부정이 저질러져서 패배했다’고 주장을 반복하자 이에 적극 호응한 뒤 대선 투표결과를 승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던 의회로 쳐들어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이용자들의 권리를 대변 하겠다는 뜻이다.


그는 뉴저지의 골프 코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인의 자유와 동시에 언론의 자유를 위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이에 대해 트위터는 논평을 거부했고, 페이스북과 구글은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트위터 정치’라 불릴 정도로 자주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자신의 주장을 적극 알리고 지지자들을 결집해 왔다.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8900만명에 달했다. 그는 이들 소셜미디어의 계정이 폐쇄된 뒤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의 책상에서’란 블로그를 개설했으나 별 주목을 받지 못하자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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