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트럼프 관세 폭탄에 한국 자동차 수출 휘청 멕시코 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타격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자동차 직접 타격 우려…10% 관세에 수출액 13.6%↓ 



지난해 대미 수출 342억 달러를 기록한 한국 자동차 부문은 직접적인 타격으로 대미수출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우려된다 트럼프 정부의 보편관세 부과로 미국 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고 이에 따른 수출 감소가 나타날 수있다.

한국 기업들의 제조공장이 거의 멕시코, 캐나다에 위치하고 있는 점도 불리한 점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 날 미국의 3대 교역국인 멕시코·캐나다에 100% 이상 고율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미국 수출용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기업은 몬테레이 공장을 운영하는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100여개 사이며 관세 부과에 타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자동차의 경우 10% 보편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감소가 7.7% 가량 나타날 수 있다 제조 공장이 위치한 멕시코·캐나다에 25%, 한국에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면 13.6% 수출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양키타임스 미국국제방송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