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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정부효율부 머스크 일런 대표에 전권 위임 명령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월 8일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에게 국방부와 교육부 등 정부 지출의 거의 모든 것을 들여다보게 했다고 밝혔다. 또 "목표 대상을 골라" 머스크와 그의 DOGE 직원들에게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는 그에게 교육, 군사, 다른 것들로 들요다 보라고 했고, 그들(DOGE)은 엄청난 양의 사기, 남용, 낭비, 이런 모든 것들을 발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군의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한 로켓 발사 계약의 대부분을 스페이스X와 맺고 있다고 NYT는 짚었다.

앞서 머스크의 DOGE는 미 국제개발처(USAID)와 재무부 등의 지출을 삭감하고 조직을 축소하기 위해 각 부처의 전산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 접근 권한을 확보하고 조사를 벌여왔다. 특히 1961년 외국원조법에 따라 설치돼 미국의 대외 원조를 전담해온 USAID는 트럼프 2기 정부의 타깃이 돼 머스크의 주도 아래 폐쇄 수순을 밟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USAID의 일부 기능을 국무부 산하로 흡수하고 1만여 명의 인력 중 290명만 남길 계획이다.

양키타임스  ustvstar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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