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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미국에서 대학 졸업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 부여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올인 팟캐스트'에 출연한 자리에서 "누군가가 2년제 대학을 포함해 미국내 정규 대학을 졸업하면 그들이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자동적으로 영주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누구든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학위를 받으면 미국에 체류하며 이 나라에 체류할 수 영주본국 국적을 유지한 채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시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봉쇄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대거 추방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그간 강경한 이민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해왔지만 대졸 이상 학력을 갖춘 외국인에 대해서는 수용적인 기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에 불법 입국하거나 비자에 근거한 합법적 체류 기간을 넘긴 불법체류자까지 포함되는지는 여기에 해당이 안된다  남부 국경을 봉쇄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대거 추방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그간 강경한 이민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해왔지만 대졸 이상 학력을 갖춘 외국인에 대해서는 수용적인 기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에 불법 입국하거나 비자에 근거한 합법적 체류 기간을 넘긴 불법체류자까지 포함되는지는 여기에 해당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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