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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산 절감 성공하면 미국 가구당 $5000 달러 나눠준다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월 21일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예산 절감에 성공할 경우 아낀 돈을 미국 국민에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주최 행사 연설에서 “예산 절감액의 20%를 미국 국민에게 돌려주고, 20%로는 국가 부채를 갚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민이 받을 액수는 가구당 5,000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수장이 정부효율부(DOGE)가 2조달러 예산 절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가능한 액수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대로 이 중 20%를 국민에게 분배한다면 4,000억달러가 되고, 납세자 가구별로 돌아가는 액수는 5,000달러라는 것이다. DOGE는 연방 정부의 효율성 개선과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2조달러 예산 절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예산 절감액을 국민에게 분배하자는 주장은 트럼프 지지자인 투자자 제임스 피시백의 아이디어다. 피시백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 ‘DOGE 분배금’이라는 표현과 함께 2조달러의 20%를 국민에게 세금 환급의 형식으로 돌려주자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머스크가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화답해 급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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