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이란을 향해 비굴한 놈들이라고 강도높게 비난 강도 높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이 가짜 뉴스에 흘린 (종전 관련) 조건들은 서면으로 합의된 조건들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한 그들의 나약하고 한심한 성명을 포함해 그들이 말한 것은 진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다.
이란에 대해 “다루기에 정말 비열한 사람들”이라며 “그들과는 선의의 협상 같은 건 아예 없다. 놀랍다”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인도 선박들을 겨냥했다가 완전히 저지당한 드론 공격은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며 “그들은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 종전을 위한 합의를 이뤄 문서의 최종 조율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하루 만에 이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한 대로 이란 매체들이 보도한 ‘종전 양해각서(MOU)’ 세부 사항의 상당 부분 이란에 유리한 내용을 담은 데 대한 불만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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