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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의 종전안 수용 불가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불가피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May 10
  • 1 min read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미국의 종전(終戰) 제안에 대해 이란 측이 수용불가능한 내용의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란이 여러 쪽 분량의 답변에서 전투 중단, 호르무즈 해협의 점진적 개방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미국이 이란 선박과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는 데 맞춰,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 선박 통행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 쟁점인 핵 문제의 경우 향후 30일 동안 협상하자는 입장을 냈다.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일부를 희석하고 나머지는 제3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협상이 실패하거나 미국이 추후 합의를 파기할 경우 이를 돌려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보장도 요구했다. 핵 시설 해체 요구는 거부했고, 우라늄 농축 제한도 미국에 제시한 ’20년 유예’보다는 짧은 기간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이란이 47년 동안 미국과 전 세계를 상대로 시간 끌기 게임을 해왔다”며 “더 이상 웃지 못할 것”이라 했었다. CNN은 이란의 답변을 받은 뒤 트럼프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는 CBS 방송에 나와 이란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이날 ABC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적대 행위로 돌아가기 전에 모든 기회를 외교에 주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준비가 확실히 돼 있다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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