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맥스 부트와 수미 테리 한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의 공동 칼럼주장은 공상 소설도 아닌 허구라고 미국 양키타임스 국제전략센터가 비판했다
김정은과 두차례 만났던 트럼프는 주한미군철수를 김정은에게 먹이로 던지려 하지도 않을뿐 만 아니라 그것을 김정은이 챙기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응답은 하지않을 것이라는것이다
김정은은 핵이 북한권력 보위수단이며 그들이 김일성 김정은 김정은 3대에 걸쳐 완성시킨 핵개발을 결코 포기하지않고 이것을 지랫대로 미국과 대항하는 무기로 삼을것이라는것이다 때문에 협상의 달인인 트럼프가 주한미군철수를 미끼로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핵무기를 포기하는 순간 김정은 쳬제는 날라간다는 인식을 하고있다
트럼프는 김정은 정권의 속셈을 잘 알기 때문에 주한미군철수 먹이로는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지킬수없다고 믿고있다
트럼프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에 집착하고 있으며, 한국이 나토보다 더 많은 국내총생산(GDP)의 2.7%를 방위비로 분담하고 있다는 점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듯하다"면서 "그는 과거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한 바 있고, 한미일 연합 훈련 비용을 댈 것 같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yankeetimes k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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