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 “한국은 주한미군을 아주 헐갑으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집권하면 주둔비를 대폭 올리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정부는 군사비 협상을 느슨하개 하여 주한미군이 한국의 높은 믈가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연간 100억 달러(약 13조 6500억 원)를 청구할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은 부자이기 때문에 이같은 방위비를 낼것이라고 이날 ‘시카고 경제클럽’ 주최 대담에서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에 주둔하고있는 2만8000명은 북한의 앞에서 업청난 위험을 안고 있다면서 주한미군 2만8500명은 응분의 군사비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군 방위비 5배 인상을 요구했으나 실제로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2021년 13.9% 인상된 1조1833억 원에 합의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그들은 훌륭한 사람들이고 야망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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