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은 28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한 다른 민주당 정적들이 불법 이민자를 미국에 들어오도록 방치했으며 이들을 미국민들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매국노라들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위스콘신주의 프레리 뒤 시엔에 모인 군중을 향해 유세를 하면서 이민 문제에 대해 이렇세 말했다
그는 미국에 불법적으로 입국하는 이민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해리스의 탓이라며 해리스가 "해리스와 민주당은 미국의 국경을 지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대량 이민자 침입으로 부터 위스콘신을 해방시키겠다. 우리가 함께 이 나라를 해방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멕시코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의 피에 독을 타는 것들"이라면서 만약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 추방을 실시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여론 조사 결과는 이민 문제 해결에는 해리스보다 트럼프가 더 일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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