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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1월 중간선거 이기면 성인 1명당 5천달러 씩 나눠주겠다"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Sep 10
1 min read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미국 성인들에게 1명당 5천달러(씩 나눠주겠다고 밝혔다.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이긴다면"미국의 투표권자 모든 시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돈은 미국 안에서 써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러면서 "공화당이 이기면 여러분도 함께 이기는 것이고, 여러분은 5천달러를 받는다. 그것은 '트럼프 배당금'으로 불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은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중간선거에선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들에게 한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하면서 "투표용지에 내 이름이 있다고 생각해달라"고도 강조했다.

또 이란 전쟁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지난해 지하 핵시설 폭격을)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곡괭이산'으로 불리는 또 다른 곳이 있다"라며 다시 한 번 '곡괭이산' 폭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언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이날 이란의 지하 핵시설로 의심되는 이곳에 올해 들어 건설 활동이 급증했다는 분석을 내놓은 직후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전에도 곡괭이산 공격 가능성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 그 장소에서 약간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곳에도 한 방 먹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주군 덕분에 모든 것을 본다"며 "그들(이란군)이 입은 옷의 태그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트럼프 해협'으로 부를 것이다. 이란 지도부도 그것을 아주 즐거워할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란 정권을 향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필사적으로 버티면서 우리가 (중간선거에서) 패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그들은 필사적으로 협상하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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