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MAGA도 놀라버린 윤석렬 계엄령 깜짝 발동 바이든 정부 커터 캠벌 국무부 부장관,윤석렬 심하게 잘못되어 버린 정신병자 수준
YANKEE TIMES
2024년 12월 4일
1분 분량
"한국 정치 양극화 심하고 분열돼 있는 건 사실"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반나절 만에 이를 해제한 것에 대해 “매우 문제 있고 위법한 행동이었다며 윤 대통령이 심하게 오판(badly misjudged)을 한 것 같다”고 했다.
바이든 정부에서 한국통으로 알려진 캠벨은 4일 오후 워싱턴DC의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아스펜연구소가 주최한 ‘아스펜안보포럼(ASF)’에 참석해 “한국 정치가 양극화가 심하고 분열돼 있는 것이 사실” “변명하려는 건 아니지만 탄핵에 관한 많은 움직임,영부인 김건희 대한 의문 등 대통령을 향한 어떤 압박이 있었는지는 짐작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캠벨은 “앞으로 정치의 영역에서 많은 일이 있을 것이고 몇 달 동안 한국이 도전적인 상황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한미동맹이 절대적으로 굳건하고, 우리가 한국과 함께한다는 걸 분명히 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한국이 자신만의 수단·방법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날 “미국 정권 교체 등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에 한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탄핵이 이뤄지면 임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들어서더라도 한국과 진지하게 협력할 국가가 거의 없을 것이고, 이 잃어버린 시간이 한국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캠벨은 한국의 카운터파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한국이 이런 조치를 관리하고 명확하고 단호하게 반대하는 회복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강도와 깊이에 대해 매우 안심할 수 있었다”고 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