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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트위트.페북 쫓겨난 트럼프,자체 소셜미디어 내달 오픈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8일

대형정보 기술 횡포에 맞서기위해

소셜 2월21일 대통령의 날 오픈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퇴출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만든 소셜미디어가 내달 출시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SNS 서비스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다음 달

21일 내놓을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출시 예정일인 2월 21일은 미국 전임 대통령들을 기념하는 '대통령의 날'(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이기도 하다. 트루스 소셜은 애플 앱스토어의 '미리보기'에 등록돼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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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트위터와 비슷하게 다른 사람이나 토픽을 '팔로우'하거나 게시물을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겼다. 트위터의 '트윗'처럼 트루스 소셜의 메시지를 가리키는 용어는 '진실'(TRUTH)로 정해졌다.


앞서 트위터는 지난해 1·6 의사당 난입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고, 페이스북도 2023년 1월까지 계정을 정지하기로 했다. 그는 사업 배경으로 빅테크 거대 정보기술기업의 횡포에 맞서기 위해 트루스 소셜과 TMTG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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