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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팝스타 니키 미나즈 증거없는 백신부작용 펴뜨려 곤혹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가짜?

앤서니 파우치, 증거없이 함부로 퍼뜨린 SNS 비난

트위터 사용중지 조치 대변인 그럴리 없다 해명



코로나 백신주사를 맞지도 않은 팝스타 니키 미나즈가 중공 바이러스 코로나19백신 부작용 사례를 SNS에 올리자, 미국 백악관이 발끈하고 나섰다. 백악관은 그녀에게 백신을 접종했는지, 백신 접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을 SNS에 올렸다.


이것을 두고 미나즈는 정확한 대답은 하지 않고 중국 정권이 검열하는것 처럼 한다고 엉뚱한 소리를 늘어놨다. 227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미나즈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리니다드의 내 사촌은 백신을 안 맞겠다고 한다. 사촌의 친구 한 명이 백신을 맞고 성기능 불구가 됐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트윗은 10만회 이상 리트윗되며, 그녀의 고향인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으로 확산됐다. 미나즈는 또한 백신 접종 후 눈에 혈전이 생겼다는 한 남성의 주장도 공유하기도 했다.


15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최고의학자문이자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CNN에 “증거가 없고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 상상할 메커니즘적인 이유도 없다”며 “근거 없는 정보를 퍼뜨릴 때는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미나즈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히고 자신이 백신 부작용을 주장한 트윗으로 인해 ‘캔슬 컬처(cancel culture·취소 문화)’ 폭도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캔슬 컬처는 의견이 다른 개인, 단체(기업),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이나 소외시키는 활동을 통해 특정 이념·의견을 강요하는 문화를 가리킨다. 미나즈는 15일 자신의 트위터가 사용이 중지됐으며, 트위터 측으로부터 아무런 통지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트위터 대변인은 미국 매체 버즈피드에 “트위터는 해당 계정에 대해 어떠한 강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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