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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재택 근무 때문 뉴욕 런던 상업용 오피스 공신률 최다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LA 샌프란시스코 20%

런던 9%, 뉴욕 13%

모두 2003년 이후 최대



글로벌 스타시티인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의 오피스가 20년만에 최대 공실률로 고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 등 하이브리드 근무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오피스 수요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오피스 사무실 공실률이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임직원들의 사무실복귀를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재택 등 하이브리드 근무 비율이 높다.


상업용부동산 전문업체인 코스타에 따르면, 올 3분기 주요도시 공실률은 전년대비 더욱 상승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피스 공실률은 20%에 육박했다. 이는 코로나팬데믹 시절 6.3% 보다도 3배가 넘는다. IT기술직이 많은 샌프란시스코는 사무실보다 원격근무에 공실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런던의 경우 대규모 투자로 기업들은 빌딩을 인수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성장세는 하락하면서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올 3분기 런던오피스의 공실률은 9%로 2003년이후 최고수준,뉴욕도 13.5%로 20년래 최고다.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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