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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한국정부 백신 2회맞은 사람 격리 풀기로

미국령 괌 백신 안맞아도 환영

EU·몰디브도 입국 빗장 풀기 채비



한국 정부는 해외에서 백신을 2회 맞은 사람은 5일부터 격리를 시키지 않기로 했다. 백신을 두 번 맞은 문재인 대통령은 5월21일 방미를 마치고 귀국해도 격리를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코로나19의 확산 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여는 나라가 하나둘 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EU도 오는 6월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을 맞을 계획이다.


이는 관광수입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억 5417만 명, 하루 신규 확진자 66만 명(5월 3일 현재 월드오미터).


한국 정부도 이달 5일부터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국민이 외국에서 돌아오면 2주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기로 밝히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www.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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