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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한국 윤석렬 정부,우크라이나에 80억 달러 0.15% 저리융자



포탄 수십만발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 윤석렬 정부가 80억 달러를 0.15% 저리로

융자했다는 우크라경제부(Ministry of Economy of Ukraine)발표가 나와 한국민들의 의혹을 사고있다


이같은 내용은 젤렌스키 정부 홈페이지가 지난 18일 한국으로부터 최대 80억 달러 극히 유리한 조건으로 유치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비롯되었다 하루 전인 17일 서울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이 가서명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공여 협정의 구체적 내용을 '한국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전격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자는 연이율 0.15%, 상환 기간은 대출원금 상환유예 10년을 포함해 40년이며

EDCF 대출은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이뤄진다. 스비리덴코 1부총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 달 내로 2단계 협정에 서명하면 1차분인 최대 3억 달러는 3~4개월 안에 집행되고, 최대 30억 달러 2차분은 2024년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 진전 상황에 맞춰 80억 달러까지 점차로 그 한도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여 협정은 양국의 국내 절차와 정식 서명을 거쳐 공식 발효된다. 협정 가서명 당일인 17일 한국 기재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정부는 지난해 인도적 지원 등 총 1억 달러 규모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 2월에는 향후 1.3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 의지를 발표한 바 있다"고만 언급했다. 한국의 시민언론 민들레는 윤 정부, 왜 국민에 숨기나를 최근 실었디.


서울=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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