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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합법이민자는 미국 경제에 기여 불법이민자는 송충같은 존재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비결 가운데 하나는 합법적인 이민자 유입이 반등한 것이 유일한 이유라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


2021년과 2022년 비자 처리가 재개되면서 고용이 활성화됐고, 출산율 감소와 노년층 은퇴 등으로 미국 산업 전반에 누적됐던 노동력의 공백을 해외에서 유입된 노동자들이 메우면서 경제를 떠받쳤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2023년 7월1일 기준, 미국으로의 순이민자 수는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해외출생으로 미국으로 이민한 노동자는 미국인구 전체의 18.6%를 차지한다. 


의회 예산국은 향후 10년간 이민자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일하는 미국인의 수가 줄어드는 에서 그 간극은 이들이 채우고 있다. 구직자와 근무 기회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임금 인플레이션 완화와 물가 안정에도 중요하다.


미국 전체에서 망명 신청·허가, 난민, 임시 보호 신분과 가석방 대상자에게 부여된 취업 허가는 2022년 약 42만3,000명에서 2023년 120만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양키타임스 US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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