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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핵은 주권 푸틴,최대 사거리 사르마트 대륙간 탄도미사일 조만간 실전 배치 공언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 이르면 내년 1월 러시아 해군에 실전 배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 자신이 직접 주제한 테한 국방 이사회 핵전력은 국가주권 보장의 핵심 요소라면서 핵전력의 전투태세를 지속해서 향상시킬것이라고 말했다 때마침 제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바이든을 만나고 의회에서 연설한 직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마트’가 조만간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사라마트는 최대 사거리가 1만8000km로 알려진 핵미사일로, 단번에 국가 하나를 초토화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극초음속 미사일인 ‘지르콘’ 역시 이르면 내년 1월 러시아 해군에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했다.


지상 발사대나 군함에서 쏘는 지르콘은 마하 8 이상 속도로 날아가 미 항모 등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 1000㎞의 미사일이다. 러시아는 앞서 2020년 지르콘의 시험 발사를 잇따라 성공시킨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황이 불리해질 때마다 본토 방어를 위해 핵무기 쓸 수 있다고 거론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는 전략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식 선제 타격 전략도 검토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드론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면서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한 드론이 전장 어느 곳에서나 활용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군대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전쟁을 이어나갈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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