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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현대차 결함 내부 고발자 역대급 2400만달러 포상금 받는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차량 안전 결함을 고발한 내부고발자인 전직 현대차 김광호 전부장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2400만달러 상당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성명을 통해 이같은 포상 결정을 최근 발표했다 2015년 자동차 기업 내부고발자와 관련된 규정을 마련한 이후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김광호 전 부장은 현대차에서 20여년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세타2 엔진의 결함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2016년 NHTSA와 한국 정부에 현대·기아차가 엔진이 얼어붙거나 불이 붙을 수 있는 100만대 이상의 차량 리콜에 대해 늑장 대응했다고 제보했었다 NHTSA는 현대·기아차의 세타2 GDi(직접분사) 엔진에 대한 리콜 적정성 조사를 진행,결국 NHTSA는 양사가 세타 2를

장착한 160만대의 차량에 대해 뒤늦게 리콜을 했고, 엔진의 결함에 대해서도 NHTSA에 중요한 정보를 부정확하게 보고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NHTSA는 작년 11월 과징금 8100만 달러를 부과하고 현대·기아차가 안전 성능 측정 강화와 품질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모두 56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양사와 합의했다. 합의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미 당국이 현대·기아차에 7300만 달러를 추가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김 전 부장은 엔진 결함 문제를 미국과 한국 정부에 고발한 뒤 2016년 11월 회사의 영업비밀을 유출하는 등 사내 보안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해임됐다. 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되기도 했다. 절도 표적된 현대·기아차…"고객에 위협" 소송 걸렸다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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