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NKEE TIMES

화이자 모더나 3차접종 선언

문재인 정부 백신접종 차질

수급불안 장기화 경제 악영향



미국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 3차공급이 확정되면서 한국의 백신공급은 수급불안으로 경제가 장기적인 불안에 빠지게 됐다.


이같은 현상은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미국인을 대상으로 3번째 접종용 ‘부스터’(효과 보강용 추가접종)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사진 왼쪽)는 지난 16일 CNBS 방송에 출연해 “6~12개월 사이에 3번째 백신 접종이 필요할 여지가 높다”고 말했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사진 오른쪽)도 3번째 접종용 백신을 올 가을부터 미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CBS 방송이 전했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3번째 접종 의사를 밝힌 건 면역력을 더욱 보강하고, 확산세를 보이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미국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다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 국가의 백신 수급 상황은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올해 국내 도입 계약이 완료된 전체 7900만명분의 백신 가운데 화이자는 1300만명분, 모더나 2천만명분으로 42%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계약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1인당 2회 접종을 기준으로 계산했다”며 “부스터샷 추가 확보 여부에 대해선 관련 정보를 모니터링하면서 전문가와 함께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차 접종용 ‘부스터’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 대응으로 이어질 경우 백신 수급 불안 사태는 장기화하게 된다.

우선 3차 접종용 ‘부스터’ 백신을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서 생산한다면, 기존의 생산 공정이 바뀌면서 1·2차 접종용 백신의 생산 물량이 줄 수 있다.


“부스터 백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나 새 변이에 맞춰서 제조 공정을 바꿔야 하기에 1·2차접종용 백신 생산 물량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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