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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횡령 뇌물수수 위증 부정 백화점이 된 LA시의회 전면 개혁 여론

부정 부패 백화점이 된 LA시의회 전면 개혁 여론 드높다




미국에서 2대 도시로 손꼽히는 LA시의회가 갖가지 부정과 부패스캔들로 얼룩지고있다 검찰은 최근 프라이스 시의원이 거액 부동산개 프로젝트와 관련,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개발업자들로부터 총 15만달러 이상을 대가성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현재의 아내를 위한 정부 의료 보조금 3만3,800달러를 받은 혐의도 있다. LA 시의회 부정부패 스캔들의 역사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8년 당시 12지구 시의원이었던 미첼 잉글랜더는 지난 2017년 6월 팜스프링스와 라스베가스에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대가성 돈, 호텔 객실, 고급 식사, 성접대 등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기소되어 유죄를 인정하여 에 시의원직을 사임했다. 2018년 당시 14지구를 관할했던 호세 후이자 시의원이 호텔 개발 프로젝트 관련 150만 달러의 뇌물과 도박 여행, 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연방 검찰의 수사를 받자 스스로 의원직에서 물러났고 2020년 기소된 뒤 유죄를 인정했다.

2021년에는 마크 리들리-토마스 전 시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고 향후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나왔다.

2022년에는 누리 마티네스, 케빈 데 리온, 길 세디요 등 당시 시의원들의 심각한 인종차별 발언(녹음 유출)으로 파문이 일자

마티네스는 시의원직에서 물러났고, 길 세디요 시의원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버티다 임기를 마무리 했다. LA 폴 크레코리안 시의장은 14일 프라이스 시의원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내용의 결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 시헌장 211조에 따라 시의원 직무정지는 시의회 산하 규정위원회 심리를 거친 후에 시의회 투표에 들어간다. 시의회가 프라이스 시의원의 직무정지 결정을 내리게 되면 9지구 공석을 메우기 위해 직무대행을 지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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