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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후꾸시마 원자핵 오염수 반대 제주도민 1천여명 궐기대회



바다 밭이 오염되고 생선이 오염되는 사태를 보고만 있을수 없다 윤석렬이는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일본 후꾸시마 원자핵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제주도 어민과 해년들 1천여명이 13일 일어나 일본에 아부아첨하는 윤 정부와 국민의 힘을 규탄했다 제주범도민대회는 제주도내 농어민단체 등 52개 단체다. 이날 궐기대회는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및 시피티피피(CPTPP) 저지 제주범도민운동본부’(제주범도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제주도내 농어민과 해녀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저지 핵오염수! 팻망을 든 어민들은 백성들이 편안해야 정치인이나 대통령도 편안할 텐데 백성들이 편안하지 않은데 어떵헐거우꽈.”


이날 결의문은 일본 내부에서 조차 신뢰를 받지 못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안전성이 타국에서 신뢰받는 것 자체가 무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전 세계적 상황과 달리 신뢰를 보내는 기이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한 증명 책임은 일본 정부에 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면 자국 내에서 처리하면 될 일이지 먼바다로 흘려보내려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며 “일본 내 시민사회단체와 농어민단체가 이에 반발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 자체가 위험성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 포기와 자국 내 보관 △윤석열 정부는 해양투기를 반대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할 것 △오영훈 도정은 민관협력을 통해 해양투기 반대 행동에 적극 나설 것 등을 촉구했다.


제주= 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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