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2024 대선 바이든과 트럼프 다시 리턴 매치



2024 대선은 조 바이든 대 도널드 트럼프의 운명의 대결로 시작될것으로 전망된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를 앞지를 후보가 사실상 없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주 25일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대한 지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에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크게 오르며 경쟁자들을 앞질러 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 13~17일 미국의 성인 1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공개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6%였고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서는 47%가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의 81%는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로 선출된다면 그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 지지자의 78%는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공화당 진영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내 경선 양자 가상 대결에서 경쟁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큰 차이로 트럼프가 단연 1위로 앞서고있다.


양키타임스 미국 국제방송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