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100만명에 그쳐 역대 최저치 기록
식료품값 너무올라 음식값 껑충 서민들 외식 삼가
취임 이래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쏟고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솟은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골치거리로 손 꼽히는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는 우선과제로 물가를 끌어내리는 조치를 취하고있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42만8천 개로 집계됐다.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3%, 전년 동월보다 5.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취임한 이후 창출한 일자리 수는 모두 830만 개로, 취임 15개월 동안 기록적인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자화자찬했다. 실업률과 관련해선 "지난 50년간 미국 실업률이 지금보다 낮았던 적은 석 달 뿐"이라며 역대 대통령 임기 시작 시점 중 낮은 실업률이라고 밝혔다. 바이든은 자신이 취임했을 때 약 2천만 명이 실업수당에 의존했지만, 지금은 약 100만 명으로 1970년 이래 가장 낮다"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바이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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